어찌보면 항상 바쁜 삶을 살아오면서 저는 제가 만든 추억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에서의 상처 속에서 마음의 문이 닫혀지고 있었습니다. 담담하지만 먹먹하게 저의 추억 속에서 다시 서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힐링되었습니다. ^^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폭풍 눈물 흘렸네요 ^^
정말 강력 추천합니닷!!
처음에 무대와 너무 가까워서 걱정됐는데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서 좋았구요 보는 내내 재미도 있었고 마지막에는 많이 울었어요ㅠㅠ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연기도 너무너무 질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더 멋진 공연 많이 보여 주세요! >_<
처음에는 그냥 처음보는 두 남여가 서로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는듯 하더니..
결론은 반전이 있더군요.
중간에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되고..
잠깐.. 방향을 못찾다가 이해했네요^^ㅋㅋㅋ
막 눈물을 흘릴만큼 슬픈건 아니예요~
애잔하게 뚝뚝정도^^ㅋㅋ
뒤에서 훌쩍거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관람하는데.. 좀 방해가 되었지만;;ㅋㅋ
좋은공연 감사합니다~~ㅎ
연극을 본 건 정말 몇 해만에 첨이였나봅니다.
소극장은 난생 첨이구요.
바로 앞에서 두 배우의 표정과 목소리..몸짓..
너무 생생해서 좋았습니다.
이들의 사랑이야기에 빠져서 웃다가 미소짓다가...
마지막을 얘기할 때 본 여배우의 커다란 눈...
눈물이 가득한 그 눈을 보는 순간 참았던 내 눈물까지 주루륵..
연극이 끝난 후에도 한참을 자리를 뜰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20분이 아닌 늘 함께 하는 2분이 되길 기도하면서
서방님과 손 잡고 집으로 왔습니다.
행복한 연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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