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토리는 코믹연극 소재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재료였다.
코믹 연극으로써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란 제목처럼 관객들로 하여금 무엇인가 반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을 갖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정말 코믹연극 소재로 안성맞춤인 스토리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는 연기자들이 무척 아쉽다...
코믹연극임을 감안할때 관객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이 극히 적었고, 코믹연기 자체가 매우 허색하고 재미가 덜하였다.
스토리가 약간 어색해도 배우자들의 연기가 뛰어났다면 재미가 있었을텐데....
웬지 모르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실망이 급 밀려오기 시작했다.
감초같은 연기자 한두명이 빛이 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대사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았고, 배우자들의 연기와 극의 전개등도 어색하고 흐름이 좋지 않은듯 보였다.
연기자들이 모두 신인들이신지...
조금 더 연습하고 자신을 배역에 알맞게 소화시킬 수 있다면 정말 재밌는 연극이 될 수 있을거 같다

정말 스토리는 코믹연극 소재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재료였다.
코믹 연극으로써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란 제목처럼 관객들로 하여금 무엇인가 반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을 갖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정말 코믹연극 소재로 안성맞춤인 스토리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는 연기자들이 무척 아쉽다...
코믹연극임을 감안할때 관객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이 극히 적었고, 코믹연기 자체가 매우 허색하고 재미가 덜하였다.
스토리가 약간 어색해도 배우자들의 연기가 뛰어났다면 재미가 있었을텐데....
웬지 모르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실망이 급 밀려오기 시작했다.
감초같은 연기자 한두명이 빛이 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대사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았고, 배우자들의 연기와 극의 전개등도 어색하고 흐름이 좋지 않은듯 보였다.
연기자들이 모두 신인들이신지...
조금 더 연습하고 자신을 배역에 알맞게 소화시킬 수 있다면 정말 재밌는 연극이 될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