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다음에 또 올리려거든.. 절대로 구민회관 따위에선 하지마시고 .. 최소한 오케스트라 자리가 마련되있는 전문공간에서..오케스트라 제대로 갖추고 하시고 막간에 무대셋팅 오토로 할수있는곳에서 벨리안무할때 무용수들끼리 간섭받지않을만큼 확보되공간에서 합창파트분들 호흡좀 더 맞추시고 대사는 그냥 영어로 하시고 자막은 스텝 눈에 안띄는곳에서 전용스크린에 하시고 결정적으로 초대권으로 뿌린자리 돈받고 또 팔지마세요 사기로 확 고소해버릴라니...
맨 앞줄에서 달랑 내가산표 두장이 예매된전부더만 ㅋㅋ 글쎄 그자릴 초대권으로 딴사람이 앉아있더라는...ㅋㅋㅋ 병진들도아니고 초대권 뿌릴거면 자릴 팔지 말던가 ㅋㅋㅋ 댁들덕에 십육만원주고 산자리 초대권 들고온 사람들에게 내주고 옆에앉는 꽁짜도 안보는걸 젤비싼돈주고 사서본 병진커플되씨옹. 옆 초대권커플은 중간쉬는시간에 집에가더라는....ㅋㅋ 꽁짜로도 안보는걸 십육마넌주고산 병진됬더라는 기막힌 후기요...ㅋ 아 시바 의 여왕같이
돈쓰고 병진되고..ㅋㅋ 내자릴 왜 초대권으로 또뿌리냐고 기분더럽게..
오랜만에 오페라를 보았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고 싶었는데, 바빠서 지인과 함께 갔는데, 오랜시간
정성껏 준비한 것이 보였습니다. 음악도 좋고 오케스트라연주도 좋았습니다. 거기에 밸리댄스가 첨가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구요. 단 5일로 공연을 끝내는 것이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맨첫공연이기에 많이 긴장된 면도 보였지만, 좀더 공연을 하다보면 점점 더 훌륭한 공연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울 수 있는 오페라에 자막도 넣고 오페라 대사에 맞추어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오랜만에 참 좋았습니다. 다만 자막을 좀 더 크게 해 주시면 좋았을 것 같구요.
이 공연이 좀 더 발전하여 더 오랜동안 공연도 하고 지방공연도 다니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페라를 많이 알렸으면 좋을 듯 합니다.
시바의 여왕이란 음악이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아니라 뮤페라로 공연한다고 해서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다른 요소들은 잘 모르겠지만 오케스트라 음악들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노래가 끝났을때 절로 박수가 나오는 노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골드마르크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름 생소한 작곡가이지만 이런 훌륭한 음악을 우리나라에서 들을 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니까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절대 비추 |
fr*** |
2013.05.30 |
48 |
초대권 2장, 전화예매 1장으로 갔습니다. 돈 아까워요. 자리배정도 엉터리이고. 스피커는 지지직. 공연하는 여러 배우들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오케스트라 배치가 공연 하루 전 날 결정되고 그것으로 인해 자리 배치는 엉망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vip 석으로 바꿔주고 돈 내고 vip 석 산 사람들은 억울합니다. 주먹구구식 공연이었습니다. 밸리댄스 무용수들은 틀리고 자기들끼리 웃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연습 부족인게 티 나구요. 정말 아니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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