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부제:국립레퍼토리시즌-국내우수작 봄,봄 원작:김유정 연출,각색:오태석 출연:송영광, 김성언, 김태환, 정연주, 김준범, 김용범, 양예지, 이승배, 김성혜, 강의모, 부혜정, 한지용, 정주현, 윤승인, 김륜이, 정지영, 김별하나, 윤민영, 이승열, 조현진, 임민지,유재연 주최:국립극장, 목화레퍼토리컴퍼니) "동백꽃" 에 이어서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을 오태석 연출님의 스타일로 만든 공연이다. 군무가 볼만했고 가야금과 아쟁의 소리도 좋았다.
잘 보고 왔습니다만
분명 유료관객인데 제 티켓에 왜 무료 초대권으로 발권되었을까요
극단에서는 인터파크와 정산문제때문에 모든 티켓이 무료 초대로 발권된다고는 하던데
어쨌든 상식적으로 납득은 되지 않네요
사정이 어찌되었건 돈주고 예매까지 한 공연에서 0원 티켓을 받으니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공연 잘 만들어놓고 뭐하는 짓인지
전체적인 이미지도 나빠졌습니다
극단 목화의 공연은 실망을 시킨 적이 없네요. 늘 그렇듯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연기도 연기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무대며 소품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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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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