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도받고 잼나게 잘봤어용^^
약 한달여를 기다리다 예매를 하고 날짜가 맞질 않아서 다시 3000원 위약금 물고 또다시 예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개인교수를 관람했다....
일단 관객들도 호응이 좋았고..나 역시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라리사의 프로급 연기도 좋았고.. 남자 주인공 역시 . 중간중간 코믹도 연기하면서 관객을 밀당하는게 좋았다..
한번더 보기 싶은 맘이 굴뚝 같다...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다... 만족할만한 연기
였다.. ^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와이프도 함께 관람했으면 한다 ...기회가 된다면 .,.,,.,. 잘봤습니다 ^ ^ *
성인연극이라기에 친구와 정말 정말 호기심에 보러갔는데
먼저 생각보다 젊은 남녀들 많아서 +ㅁ+ 놀랐습니다.
(중년 아저씨들만 있을까봐 걱정했거든요..)
그리고 여배우가 정말 다 노출을 해서 ㅠ
두번 놀라고 충격받고 ;; 하하...
남자배우님 연기 굿입니다!
포토타임때 같이 찍어주시지 ㅠ
암튼 진짜 말로만 듣던 성.인.연.극을
아주 제대로 보고 왔네요 !
아직도 충격충격충격이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ㅅ-!! 꺅!
주인공 두 사람의 열연이 졸음을 쫓았습니다. 라리사의 연기를 보면서 아련한 슬픔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기사를 읽은 기억을 지닌 채로 관람해서인지요.
"난 벌써 내몸을 나쁜 남자들에 의해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이라서 벗는 연기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다." 고 한 그 때의 심정은 어땠을까!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자기 자신의 아픔과 괴로운 그야말로 여자라면 모두가 숨기고 싶은 아픈 과거를 용감하게 밝히는 성격을 놀라움과 함께 느끼며 감동을 지니고 관람했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리드를 하는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늙은이가 보고 알면 얼마나 알까요마는 생각대로라면 남자 주인공 뱃살 좀 다독이고 복근도 좀 더 다듬었으면 더욱 멋있는 관람이 되었을 텐데요.
스토리 전개내용 좋습디다. 순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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