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지난 공연을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공연은 더 의미 있고 가슴 벅찼네요~
혼신의 연주와 노래를 보여준 임헌일씨의 공연은 언제나 너무 행복합니다!!
피아노에 앉아 있는 임헌일씨를 보니까 저까지도 눈물이 왈칵 할 뻔 ㅠㅠㅠㅠㅠ
메이트이후 2년동안 기다렸던 임헌일의 공연
정말이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2년동안 더 성숙해지고 음악에 대해서도 삶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과 여유로워진 모습도 좋았고
무엇보다 관객과 더 가까워진듯해서 좋았습니다.
새앨범과 더불어 기다렸던 메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의 음악과 밴드음악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사랑이 되어가길'' NIL♡
''다시 시작'' 이 후 두번째 공연.
임헌일씨는 항상 고민하고 두려워했다 말했었는데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모자람이 전혀 없었던,
시나리오도, 사운드도, 밴드의 호흡도, 영상도 그 모든것이 완벽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많이 벅차올라서 그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
넘치는 웃음과 감동, 눈물까지도 아름다웠던,
3부작이라 말씀하신 다음 공연이 더 많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공연 보여줘서 정말정말로 고마워요, NIL♡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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