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
요즘 핫한 자이언티, 빈지노, 팔로알토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와
스릴넘치던 농구경기, 댄스팀 퍼포먼스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무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연장 안 관객들의 열정이 넘쳤습니다.
다만 주최 측의 공연진행 미숙(티켓팅 지연, 무대구조 변경 시 혼란) 등으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런디스타운 공연을 보러 성수동 대림창고를 갔는데요,
아쉬운점은 일단 거리에서 긴줄을 1시간 30분이상 섰다는 거에요, 스텝들의 좀더 원만히 진행을 했더라면 6시부터 시작인 행사에 맞춰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발권을 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공연시작 전부터 진이 다 빠졌어요.
그래도 제가 별점을 다섯개 주는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무대가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무대가 작아서 빙 둘러서 진짜 가수가 너무 잘보였고,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공연을 즐겼습니다.
현장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내년에도 한다면 또 가고싶네요~~!
무대에대한 정확한안내가 없었던지라 선착순 입장인줄알구 무작정기다리다가 더위먹을뻔한거빼구 ㅋㅋㅋ입장해서 줄이다 소용없었단말이 이거였구나하고 깨달은거말곤 다좋았어요~~~~~~~ 이벤트들두 재밌었구 공연은 말이필요없었구 ㅎㅎㅎ 무대가좀낮긴했지만 ㅠㅠ 덥긴무지하게더웠지만 공연땜에다잊음욯ㅎㅎㅎㅎㅎㅎ꿀잼이었슴다~~!!!!뎌아용ㅎㅎㅎㅎㅎ글구가위바위보했던오빠잘생김^.~
파티같기도하고 페스티벌같기도하고 공연같기도 한 런디스타운이었습니다.
무대가 작고 낮아서 아쉬웠지만 아티스트분들이 재밌게 해주셔서 잘 즐길수 있었어요.
특히 자이언티....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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