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관객참여형 롤플레잉게임.
적극적이고, 낯설음이 많이 없는 분들은 굉장히 재밌을 것이고,
엉덩이 붙이고 공연보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힘든 순간.
색다를 시도는 좋았으나,
어색함이 멤도는 것 같았던 공연.
그러나 시도자체로 높이 평하가하고 싶었던 상큼한 공연.
관객이 게임에 참여를 한다는 컨셉은 좋았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공연제목!
관객참여극이며 생소한 RPG극!
예매할때는 연출자만 믿고 예매했지만 나오면서 역시~하는 공연이였습니다.
4명의 조연출중 한명을 골라서 팀플레이로 관객이 직접참여하게되는데
조연출분들 연기도 굉장히 좋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즐기는 공연이였습니다.
"STAFF ONLY"구역
안무실, 백스테이지, 기획실, 무대위까지 일반인이라면 궁금해 할만한 장소들을
모두 돌아다니며 하나의 공연을 만들기까지의 모습을 직접 경험할수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무대위에서의 연출은 정말 좋았고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것 같네요^^
| 값진 경험 |
es*** |
2013.07.28 |
58 |
재미있게 웃고 즐기는 과정속에서도 남는게 있다는게 신기했다.
기억속에 노래 남을 경험.
공연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정말 특별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제가 공연을 보러 관객으로만 갔던 곳에서
실제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이 상황을 엿보고
분장실과 문대 위까지 올라가서
함께 공연을 만들어 본다는 것 자체에 정말 크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 내안의 벽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뜻까지 담은 공연
정말 뜻깊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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