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공연을 자주본 사람으로써 이번에도 코메디인줄 알고 찾아간 해피투게더..
웃긴 부분은 미흡했지만..
나도 모르게 몰입을하게 만드네요 ^^
웃긴거 생각하시구 예매하실려면 딴 연극을 찾아보시는게 좋겠고
연기력이나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실려면 추천해 드립니다.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날씨가 더워서.. - - ;; 공연도중 올라가는 에어컨 온도에.. 땀이 많이 나네요...
인간의 심리를 미묘하게 잘 다룬것 같네요...
시.공간을 초월해서 펼쳐지는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박!
저 관극평 남겼는데
다음 '허브로드'초대권 주실거졍?^^****
프리뷰로 저렴하게 볼 수 있기에 예매해서 친구랑 갔습니다.
객석이 많이 비었고 그래서인지 제일 앞자리에 앉아 배우와 눈이 마주칠때
어찌해야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렇게 바로 앞에서 본건 처음이라서요 ㅠ
그동안 그저 신나게 즐기는 공연을 주로 보아왔던지라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연극이 끝나고 극단 단원(?)이신지 여자분께서
아마 지루하고 무거운 마음도 들었겠지만 고급문화를 즐긴거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덕분에 맘이 편해졌네요
아주 저렴한 공연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지한 무게가 있는 좋은 연극 만나 보세요!
초기라서인지 자리가 많이 남아서 아쉬웠는데 많은 분들이 자리 꽉꽉 채워주세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연극이네요..
보는 내내 배우분들의 열정에 소름도 돋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또 보고싶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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