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원하는 공연그 동안 공연활동을 하며 설문조사를 해온 결과 많은 중 약 82%의 관람객이 단순한 외국 번역물의 어린이 연극이 아닌 교육용 연극을 원했으며 그 주제로는 성교육에 관한 내용을 연극으로 제작하는 것을 원하였다. 준비과정작가는 방대한 국내외 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런 노력이 결실을 이루어 1998년 서울 국제어린이연극제에서 우수상, 극본상, 연기 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어린이연극 초청공연으로 예술의 전당에서도 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내일 여성센타 (구성애 소장) 의 자문으로 보다 더욱 섬세..

누리(남)와 슬기(여)를 통하여 성에 대하여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연극으로 만들었다. 이 연극은 부모님들에게 성교육은 정확하게 가르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좋은 길로 빠질 수 있다는 충고로 시작합니다. 엄마와 저는 생김새가 달라요. 여자와 남자는 생김새가 달라요,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등을 춤과 노래 그리고 코믹한 상황으로 연출하였다. 엄마의 뱃속 아기궁전(자궁)은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태아의 성장과정을 알아본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성교육은 가정의 화목 행복한 가정생활이 바탕이 된다는 점을 아름다운 노래로 호소하며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