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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꿈꾸고 표현에 두려움 없는 무용쟁이 육미영의 신작무대!
2008년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육미영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Dance Project <언더커랜트 댄스컴퍼니>는 친근한 주제의 작품 속에 관객을 포함시킴으로서 진정한 소통을 유도 하였다. 관객과 공연자의 경계선을 최소화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객이 작품 속에 참여하여 공연자와 소통하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간다.
그녀가 들려주는 치열하기만한 삶의 현실을 바꿀 보석 같은 이야기.
황혼, 이혼, 싱글, 개인주의, 자살...
이는 가족이 붕괴되고, 물질이 세상의 전부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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