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적으로 |
su*** |
2007.09.07 |
97 |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아마디또 발데스가 메인이 아닌 공연인데 타이트링 걸려서 실망했습니다
스무시간이 넘는 긴 비행으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아마디또 였다. 13곡 중 4곡만을 함께 연주했는데도 힘겨워보이는 모습은 조금 안타깝기도 했다. 밴드 멤버들 모두 아마디또의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잘 알았는지 연주내내 긴장하며 그를 주시하는 모습이었다.
아마디도 발데스...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팀발레스연주자 답게 그의 팀발레스연주는 무엇하나 더함이나 덜함이 없이 완벽하고 절제된 연주 자체였다. 오히려 그와 함께한 멤버들의 연주가 더욱 화려했다. 아직은 라틴음악에 생소한 관객들이 조금 더 호응하고 흥겹게 관람을 했다면, 공연장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를 수 있었을 것이다.
첫날 공연의 아쉬움은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 공연으로 갈수록 그들의 진정한 음악과 모습으로 해소되기를 바랄뿐이다.
너무 너무 잼있엇어요..
올만에.. 정말.. 부드럽고.. 신나는 남미 음악에 취햇달까?
술이라두 한잔 걸치고 싶은 들뜬 기분..
좋은 공연 이였습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
아마디또와의 만남은 내인생의 손꼽힐만한 날이었고
그의 멋진 연주모습 또한 가슴 벅찬날이었다.
사인받은 cd가 내곁에 남았다는 것도 ....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
29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