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이었다.
특히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에게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연극이다.
이 작품은 2004년 개봉한 닉 카사베츠 감독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 아담스 주연의
영화 [ The Notebook ] 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감수성이 풍부한 멜로 연극이다.
영화에는 없는 유머 캐릭터인 친구 철수와 황노인의 감초같은 역활로 다소 지루할 수 獵�
연극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였다. 극 전반적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 매끄럽고 부드럽게 진행되는 드라마를 가지고 있어 이해하기 쉬었다.
한줄평 : 당신이 날 기억하지 않아도... 내가 당신의 기억이고 추억입니다. 사랑합니다.
웃음도 감동도 모두 잡은 연극!
날씨가 추워서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 연인손잡고 보기 딱 좋음ㅋ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당ㅎㅎ
식상해보일수 있는 소재지만 가족의 사랑 부부의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소재의 식상함을 감동으로 승화한듯
무엇보다 귀에 익은 노래들이 감동을 배가해준것 같다.
"러브스토리" (작, 연출:김경미 출연:이해진, 서진, 서은혜, 문순주, 주승민, 신민섭, 한비아 주최:한강아트컴퍼니 극장:문화일보홀 별점:★★☆☆☆) 심장병과 치매를 앓고 있는 노년의 부부가 과거에 사랑을 시작하던 시절을 그리워 하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작품이다. 식상한 줄거리가 신선하지 못하고, 부실한 무대가 아쉬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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