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뿡뿡이와 뿡순이는, 짜잔형과 카오의 초대를 받고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를 향해 오다가 우주선의 고장으로 리본왕국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리본왕국에는 인자한 임금님과 아름다운 공주, 그리고 꿈이 가득한 백성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붉은 보름달이 뜨고 리본 왕국에 나타난 마법사 아그작과 늑대무리의 위기에 처한 리본왕국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뿡뿡이와 착한 뿡순이가 펼치는 꿈과 모험의 이야기. 과연 뿡뿡이와 뿡순이는 리본왕국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평소에 뿡뿡이를 너무 좋아하던 아이라 직접 뿡뿡이를 보니 넘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뮤지컬후 촬영할때 뿡뿡이만 촬영할수 있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아이는 뿡뿡이보다 뿡순이를 더 좋아해서 뿡순이랑은 왜 못찍냐며 엄청 서운해 하더라구요 다음엔 뿡순이랑도 촬영할수 있게 해주세용
뿡뿡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내용이라 사실 좀 기대를 하고 갔는데요. 내용이 좀 지루하기도 하고, 짜잔형은 잠시 화면으로밖에 볼 수가 없군요. 아이들 공연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번엔 유독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불만 꺼지면 울고 야광봉을 앞에서 흔들어대니 좀 짜증도 나고 그랬네요. 가격이 그리 싼것도 아니였는데 실망 많이 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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