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시어터와
멋진 출연진
그리고 검증이 끝난 연출
환상적인 성탄절이었어요
극장시설이나 출연진등의 수준이 높았고,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도중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도 많았고 자리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앞사람에 가려 잘보이지 않았고 떠드는 사람 뭘 먹는 사람 전혀 제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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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두 번째 뮤지컬 직접 관람.
여자친구는 첫번째였습니다.
서로 부푼 기대로 소향 아트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레미제라블" 소향 아트홀에서 본 저로써는 그 떄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근반 세근반으로 시작된 공연.
소향의 모습은 너무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맑은 목소리, 한번씩 대사 실수는 있었지만, 그것도 무마할 정도로의 목소리
그리고 아이들의 노래
사랑스럽다...사랑스럽다... 여자친구랑 둘이서 계속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랑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
나중에 나의 아이들에게도 꼭해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어머니 아이디로 가입해서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매번 크리스마스때 여행을 다니다가 아이들에게 무언가 뜻깊은 선물을 해줘야겠단 생각에 뮤지컬 사운드오브 뮤직을 보게되었습니다...
여행 안가고 뮤지컬을 보게 되었어도 후회없단 생각을 하게 만든 사운드 오브 뮤직~~
그 아름다운 음악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었고 우리 아이들이 영원히 이 뮤지컬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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