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모자란 추억］ 단독 콘서트가 11월 30일 열린다. 다음뮤직에서 선정한 2013년 주목해야 할 인디씬 유망주에 선정된 후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원펀치. 뮤지션으로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그들이 11월 30일 오후 7시. 아트홀 봄에서 열린다. 가을의 마지막 날 밤, 2013년의 추억을 돌아보고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을 이야기 해보자는 그들의 제안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모자란 추억］콘서트는 올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두 멤버만의 단촐한 구성으로 열릴 예정이다. 서로의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듀오만의 공연은 그..

매 공연마다 특성에 맞는 음악을 준비하는 원펀치는 이번 콘서트에서 오로지 둘의 하모니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원펀치의 소속사 스팽글 뮤직은 무엇보다 내년, 원펀치의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먼저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을 뒤로하고 정신없는 연말을 맞이하는 팬들에게는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희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