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극장이어서 더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구요..
함께한 친구 부부도 달달한 박강수씨 노래에 흠뻑 빠졌습니다.
공연후 관객모두에게 일일이 악수로 인사해주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여자 김광석'' 박상수 포에버....
어제 처음으로 박강수 콘서트에 갔습니다. 그전에는 라이브콘서트에 자주 갔었지만
박강수 콘서트 처임이였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많은 팬분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중장년 팬이였지만 열정만큼은 다른 젊은사람보다는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찮게 앞자리에 앉아서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이였지만 막상 자리에 않아서 음악을 들을때 너무 좋았습니다.
가수의 가창력과 가사 전달되는 부분이 넘 좋았구요..조용하고 차분하니 노래도 잘 부르시고
그리고 기타 치시는분도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공연내내 흥분이 되었고 집중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나서도 일일이 팬들과 함께하는 모습 더욱 기억이 났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어요
라디오에서 목소리만 듣고 콘서트한다는 소리에 무작정 예매해서 갔는데 넘 좋았어요..담에는 노래좀 많이 듣고 가야 더욱더 즐거울꺼 같아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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