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순수’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커갈수록 외로워지고 가슴이 아픈 이유는 ‘순수함’을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동화와 같은 이미지와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했던 추억들을 꺼내어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스탭 및 출연진 소개작가 / 박진신연출 / 박진신조연출 / 박동규예술감독 / 박동규단체 소개극단 푸른달극단 '푸른달'은 어느 날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통에서 시작된다.'나랑 연극할래요?' 이 말 한마디에 회사도 그만두고 낚인 사람들이 머릿수만 두자리수를 채우는걸 보니 대표 '박진신'도 보통내기가 아니다..

1. 어릴 때 버린 곰돌이가 어른이 되어버린...자신과 이야기 하던 친구를 찾아 나선다.2.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소중한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3. 머리 없는 사람들의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4. 부모님의 사랑, 딸에게 자신의 날개를 달아주는 이야기.5. 생명의 탄생과 죽음. 신비한 이야기.※공연내용은 제작 진행 중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