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고 연기자분들이 정말 열심히..

로멘틱 섹시 코메디 달링~

내용 자체가 약간 선정적이어서 그렇치 사실 기대감(?)과는 달리 그닥 야하지는 않았던~^^;

야할라 치면 기냥 웃겨버리시고~ㅋㅋㅋ

게다가 심각할라 치면 긴장을 풀어주는 대사들로 관객에게 웃음을 주었던~^^

한번쯤은 객석으로 좀 내려오시지^^ 혹시 객석으로 숨어 버리는건 어떨까요?ㅋㅋ



연극 너무 편안히, 다른생각 할 틈도 없이 집중해서 많이 즐겼습니다.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더 정신없이 즐겼던거 같습니다.

그 바람둥이 분이 제리였던가,,,앰튼 그분이 제가 아시는 분이랑 너무 닮으셔서 더 재밌게 봤어요~ㅋㅋ

땀 흘리시면서 연기하셨던 톰인가,, 밖으로 속옷이고 머고 다 던져 버리셨던,,ㅋㅋ

처음에 너무 평범해 보이는 캐릭터인줄만 알았는데,, 한번도 무대를 떠나지 않더군요,, 잠깐 창고 갔었나?

앰튼 배우분들 모두 너무너무 멋졌어요~

누구든지 편안히 즐길수 있는 연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도 애들은 가~)



가끔 대사가 너무 빨라서 그런지 못알아듣는 부분도 있었어요~ 머 큰 불편은 없었지만서두,,

음악이라던가 효과음, 조명등을 활용했다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배우 소개같은거 하지 않나요? ^^;; 이벤트 하고 금방 끝나서 아쉬웠어요~



앰튼 연극 한편 보시려거든 "달링~" 추천해 드려도 될듯 하네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연극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재미있는 작품 이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수준급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객석이 많이 비어있던 점이 아쉬었어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작가가 존경스러울정도...
탄탄한 구성의 원작에

배우들도 열심히 해주시더군요~~
암튼 간만에 재밌게 본 공연이었습니다.

라이어 후편이라고 해서 본거 였는데, 생각보다 야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배우분들도 너무 열정있게 연기도 잘하시고~

보는 두시간 내내 웃음가득하게 봤어요!!

재미있습니다~

다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