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시대 노래를 부러주는 ''장운''
멋져요~~~ 신나요~~~
추억이 솔솔~~~
아쉬운 것은 신곡이 1,2곡 정도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어쨌든 공연 내내 행복했어요~~~

형부네부부 결혼기념일로 공연예매했어요
살짝 노티?!나지만 괜찮았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공연 많이 해주세요.

여고시절 4명의 친구들이 생일차 만나 맛있는 저녁식사후 보게 된 대학로연가...
손벽치며 함께 노래 부르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가버렸다.
장운씨의 빛나는 열창과 게스트로 나온 홍삼트리오중 한 분의 중후한 노래가 우리 심금을 울렸다.
더구나 생일이라 했더니 홍삼트리오중 한 분은 즉석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시고 사회자는 무료초대권까지 선물해주셨다.
밖에는 하이얀 눈까지 펄펄 내리는데... 넘넘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월25일 남편의 초등동창생 다섯쌍의 부부가 동반하여 "대학로 연가"를 관람하고 왔답니다.

워낙 콘서트를 좋아하여 남편과 콘서트나 공개방송등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소극장이란 30~40명 남짓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출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어 박수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열창을 하며 함께 호흡하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마무리 노래가 나오고 있더군요.

열정을 다해 공연을 보여주신 장운씨와 게스트로 나와주신 완전미모짱! 목소리짱! 김희진씨의 공연에 어느덧 심신은 힐링이 되어가고 있었고,,,,,함께 관람하던 우리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없이 미소지으며 행복해하고 있었답니다.

우리 부부들은 공연이 끝난후 저녁을 먹고나서도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아주 오랫동안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읍니다.

관람객들을 배려하는듯한 선곡때문인지 하나같이 다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여서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조금은 울적하고,,,, 웬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신다면,,,,

"대학로 연가"와 함께 온몸을 들썩이며 소리질러 보세요.... 답답함이 뻥 뚫릴거예요...

정말로 완전 강추입니다.


-대학로연가 다음공식카페 후기 최옥희 님

매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