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정준일씨의 노래에 이어 낭만유랑악단의 ''''봄인사''''를 시작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곡마저 따뜻함을 느꼇답니다.
미발표곡들을 들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던 공연이었어요.
공연 주제에 맞게 여행에 관한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어 그것도 기억에 남네요.
새 앨범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요.새 앨범도 기대하겠습니다. ^^
인디 공연 특유의 매력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
게스트 정준일님의 말대로 성스러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작은 공간에서 관객과 가수와의 유대감을 형성시키기 딱 좋은.!! 그런 분위기!!
수줍음 가득했던 낭만유랑악단님!! ^ ^
말주변이 없다고 계속 쑥스러워 하셨는데, 그 모습이 노래와 어울려 매력이었어요!!
공연 컨셉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었던 공연. ^ ^
나중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만나요 ㅎㅎ
너무 사심으로 간게 아닌가 싶어서 반성했는데, 정말 기타 연주가~공연의 제주도 컨셉이 매우 맘에 들어서~ 영상물 같은것도 기대했는데. 생각했던 스탈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매우 작은 공연장에서 가수분을 가까이 볼수 있어서 참 따뜻한 공연이었던거 같습니다. 일렉기타가 참 몽환적이라 좋더라구요~^^*
인디언들의 물이야기처럼 끊임없는 사랑노래의 의도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서 저도 참 좋더라구요. 언제나 공연은 뭔가 하나를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행가고싶은 충동이 가득 느껴졌던 공연이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인성씨의 기운을 많이 느끼고
곧 봄이 오는 시작을 알리는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새로운 앨범 준비 힘내시구요!
좋은 공연으로 또 만나길 기원합니다.
좋은 음악들 참 감사합니다.
정말 부산에서 왔다갔다 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미발표곡도 원래 앨범에 실린곡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장도 작고 거의 2시간동안 힐링이되는 공연이었네요~~~^^ 앞으로 낭만유랑악단 인성오빠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공연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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