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노란노라<작품 소개>입센의 ‘인형의 집’의 주인공 노라에서 이미지를 얻은 작품으로, 그 당시의 여인들의 처지를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소시민들의 모습에 견주어봤다. 권력의 횡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우리들, 살아남기 위한 우리의 선택은 대체 어때야하는지 고민 해본다.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망각한 채 사회적 제도의 틀에 갇혀 타인의 눈치를 보고,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다.권력의 횡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우리는 오늘도 맹목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를 살아간다.우리는 현..

놀란노라노라#1. Just Do- 왜 해야 하는지 의문조차 갖지 않고 그저 주어진 것에 기계적으로 충실한 사람들#2. Why Do- 의문을 가지는 순간 모든 것은 엉키기 시작한다.#3. Anyway..-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