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역시!! 뷰렛입니다.
공연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번 공연만큼 좋았던 공연이 또 있었을지...
아... 감탄만 나옵니다.
혜원언니의 '보헤미안' 도 너무너무 감동적으로 봤구요,
Without U 부를 때는 정말 가슴이 찌릿찌릿하는 것이...
역시 혜원언니의 카리스마는 누구도 이길 수가 없다니까요!!
게다가 재현언니의 깜찍한 노래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공연.
또 거기다가 사바님 이소룡복장+만원송까지!!!
완전 대박 공연이었습니다!!!!!!!!
역시 뷰렛~~~

역시 뷰렛~~^^
윤밴 러브레터때 처음 보고 반해 버려서 팬이 됐다는..^^
뷰렛의 노래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콘서트장에서 실제로 보니 어찌나 좋던지..ㅋㅋ
내년에도 또 한다던데...
저는 미리 스케쥴을 잡아놔야 겠어요~

뷰렛을 모르던 친구와 같이 갔었는데..
그친구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같이 싸인 CD도 샀답니다.

뷰렛 화이팅~^^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부탁 드려도 돼죠?
ㅎㅎㅎ

공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뷰렛 공연이라~

아주아주 크~은 기대감을 가지고 봤는데

그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 시켜준것 같아요~ ^^

너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완전 대박이었다.ㅋㅋ

요즘 라디오에서 거의 매일 나오는 '거짓말'에 반해 처음으로 보러 간 뷰렛의 단독 공연~!


여자가 더 많은 밴드지만 예상보다 파워풀한 사운드에 잘 와봤다는 생각이 든 공연이었습니다.

인디밴드지만 실력도 (원체) 좋고 레퍼토리도 꽤 넓어보이고.. 보컬 말고 다른 두분도 노래 한곡씩 서비스 서비스~! 즐거웠어요~


롤링홀 구조가 딱히 설계가 된 곳은 아니고 원래 작은 곳이고.. 더구나 스탠딩 공연은 키 작은 사람들이 보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뒤에서도 어느 정도 보이고. 못 볼 정도로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네요.

어떤 공연은 가면 듣다 지쳐 졸릴 때도 있는데. 뷰렛 공연은 두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후딱 없어져버린 재미 있는 공연이었습이다. 거의 끝나갈 때쯤 '벌써 열일곱 곡이나 했어요'라는 말 듣고 엑~! 깜짝 놀랐어요. 같이 간 일행들도 '모야 벌써 끝?~~'이라는 분위기 ^^

역시 실제로 듣는 소리가 간접 음원과는 크게 다르더군요~ 우리나라에도 밴드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래요~


공연 사진~ http://taniquetil.egloos.com/162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