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의 뮤지컬 스타들이 들려주는 노래.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들려주는 노래를 듣구
그 동안 뮤지컬 작품의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구 정말 감동적인 공연이였어요.

딸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즐겁게 보았습니다.
특히 남경주씨의 ''노틀담 드 파리''에 나오는 노래를 들을때는 소름이 돋을정도로 감동했네요.
다음에 그 뮤지컬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보여준 무대 매너와 노래 ...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연륜이 느껴지는 뮤지컬 배우들입니다.

익숙한 노래들을 불려주셔서 예전에 봤던 뮤지컬이 생각나는 공연이었네요.

여자친구가 뮤지컬을 항상 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뮤지컬을 보려고 하였지만

뮤지컬 가격이 원체 비싸지않니까? 그래서 다음으로 다음으로미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더뮤지컬스타를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는 되게 좋은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뮤지컬을 생전안보다가 비싼 티켓을

예매하여 보는것보다 더뮤지컬스타같은 갈라쇼를 보면 뮤지컬에대해 더 쉽게

이해할수 있겠다 싶었지요 그리고 2층자리를 예매하고 당이날갔습니다

역시 뮤지컬계의 일류분들을 모셔노으셔서 재밋게 노래도 듣고 신나게 즐겼지요

더뮤지컬스타 부모님들이 보기에도 좋구 어린친구들이 봐도재미있는공연같습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뮤지컬배우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씨를 한무대에서 볼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대를 했던 공연입니다.
사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라는 말이 생소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연을 보기전에는 많은 뮤지컬 곡과 약간의 뮤지컬 장면이 패러디 될꺼라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많이 틀렸다는걸 1부 초반부터 알게되었지요.
세분 모두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지만, 더 많은 뮤지컬 곡이 불려지길 바랬고, 조금씩의 장면이 보여지길 바랬답니다.
하지만 가요.... 음... 물론 가창력이 다들 좋으셔서 거부감없이 들을수 있었지만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
그리고, 전수경님 굉장히 유쾌하고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가사 전달이 제대로 되질 않아 아쉽더라구요.
2부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답니다. 역시 뮤지컬 음악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
이번 공연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저의 무지함에 그리 느꼈을꺼란 생각도 들고도, 멋진 세배우님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정원님... 완전 팬이 되었네요..
모두 지금보다 더 승승장구하는 배우님들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