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사랑을 담은 내용의 아리아를 명쾌하고 감미로운 해설을 통해서 연주함으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경남의 슬로건인 Feel 콘서트란 타이틀을 통해서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제공하는 공연과 공연장 서비스를 관객들이 마음껏 느끼고 즐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1 부 -
G. Donizetti
  L'elisir D'amore " 사랑의 묘약“
  Preludio <전주곡>
  Una parola, O Adina <오~ 아디나 나에게 한마디만 해주오> Sop 신지화, Tenor 박현재
  Una Futiva lagrina <남몰래 흐르는 눈물> Ten. 박현재
  Prendi, per me sei libero <당신은 이제 자유에요> Sop. 신지화
Trumpet Solo <트럼펫 독주>
  Gabriel's Oboe <가브리엘의 오보에> -------------- Moricone 
  Carnival of Venice <베니스의 사육제> ---- J. S Arban Trumpet: 안희찬

- 2 부 -
G. Verdi
  Rigoletto "리골렛토“
  E il sol dell'anima <사랑은 영혼의 햇살> Sop. 신지화 Ten.박현재
  Caro nome <그리운 그 이름> Sop. 신지화
  Parmi neder le lagrime <저 눈썹에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Ten. 박현재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Preludio <전주곡>
  E strano <이상해> Sop. 신지화
  Lurge da lei <그녀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Ten. 박현재
  Brindisi <축배의 노래> Sop. 신지화 Ten. 박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