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첫공연 평생에 안보면 후회할거 같아 과용해서 아들과함게 콘서트 보구왔어요 정말 후회없는 원주공연 너무 좋았어요 승철님의 고객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끝까지 무대에 남아 관객을 배웅하는 모습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역시 승철님이구나 했어요 승철씨 화이팅!!!!

요즘 아이들은 누군지 잘 모르는 가수이지만 내가20대초반에 많이듣고 즐겨부르던 노래들 ...노래와 함께 학창시절이 그리웠습니다.역시 이승철..음반시장도 어렵다 하고,가수들의 설 자리가 없다고들하는데 이렇게 라도 어린시절의 그리움을 느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래 오래 공연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예매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서울이나 가야 볼수있었던 공연 원주에서~헉~
공연시작후 첨엔 눈치보느라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하지만 곧 빠져들었다
열광의 도가니에~ 좀 아쉽다면 자리가 넘 비좁아서 제대로 서서 껑충껑충 뛸수없었다는것~
주변을 둘러보니 3,40대 관중이 대부분이다~ 내 앞자리엔 정장차림의 두분 헐~이분들도
주변 눈치보시는지 앉아서 박수만 친다~ ㅋ 10대때의 열정만큼만은 아니지만 그때를 회상하며
두아이의 엄마,누구의 아내가 아닌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 아니었나 싶다~적은 관람료가 아니었기에 몇일을 고민해서 예매한 보람이 있었다~ 나의 숨은 열정을 깨웠기에~ 이승철 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일단..이천에서 원주까지 한시간정도 기대를 많이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이승철이라는 대형가수가 공연하기에는..체육관이 넘 협소하고
시설이 별루였어요..
원주에도..대형 문화행사를 치룰수있는 공간이 생겨야한다고생각합니다.

공연은..
끝까지 멋진 무대매너로,,팬들을 실망시키지않은 이승철씨가 참 멋졌습니다.
이왕임.. 포스터에 사진처럼.. 몸매랑 의상도 따라줬음하는 아쉬움이 남았구요.전국투어라그런지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좀 쉬셨더라구요.
피곤해 보이기도했구요.. 1부 공연이 끝난지 얼마되지않은시간이라,,그랬을거예요..

담에오심...1부예약해야겠어요...
정말오랜만에.. 맘껏소리지르고 노래도 따라부르고..점프도하고..야광등도 흔들면서
스트레스해소하고왔구요..
아주 강력한 에너지를 중전할수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철씨......................... 늘 건강하시고...담엔 이천으로오세요.

평소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콘서트 였는데

원주에서 한다기에 동생하고 같이 갔어요

역시 라이브 가수는 틀리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연 내내 너무 즐거웠고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는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승철님의 모습을 보았어요...

유명가수도 팬들이 환호해주면 저렇게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