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진부하고 음향도 좋지않고 가사전달력도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무대나 의상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잠깐씩 등장했던 김노인역 배우님 씬스틸러 ㅋㅋ
시선을 한눈에 뺏어 가시더라구요
무엇보다 무용단 분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페라 보러갔다 무용단에 반할 줄을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예뻤어요b

오페라 관람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무대나 의상도 예뻐서 눈도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는 성공적인 창작 오페라였어요.

잘봤습니다^^

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역량은 뛰어나나 창작오페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매우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