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죽은거야? 끝이야?? 허무해...ㅜ.ㅜ
너무 지루한 편입니다. 청소년들이 볼만한 뮤지컬인것 같습니다.
음악도 별로구.. 여주인공이 발성연습을 덜하고 무대에 선거 같아서.. 용기 주고 싶지만
너무 실망이 큽니다.
주인공이신 김태우님을 보러간게 주 목적이였지만 넘 재미있게 봤어요^-^
공연시작하자마자 관객석에 갑자기 등장하셔서 즐겁게 해주신 이름모를 남자배우3분께 감사드려요^^
(이틀연속으로 갔었지만 제 양 옆으로만 사탕 던져주시는게 좀 섭섭했지만요ㅋ)
아이들관객들도 많았는데 딴 공연들과 다르게 친절한 내용소개 좋았어요~
1부 끝나갈때쯤 다되서 나온 겨울의 파티..비보이댄스며 전자기타에 바이올린과 드럼에 신이 났었지만 좀 산만한거 빼면
대체로 재미있게 봤어요.. 2부 끝날때 거인의 죽음이 짠하고 슬펐네요..
(보고싶었던 뮤지컬이였는데 초청작으로 보게되서 넘 좋았어요..^-^)
저번주 주말에 로스트가든으로 문화충전해서 즐거웠어요♥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노래가사도 잘 전달 안되고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
집중도 안되고 지루 했음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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