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뻔하지만 나름 괜찮고..
첨엔 좀 정신 없었어요. 그리고.. 잘생긴 주인공들이 아닌 점에 다소.. 실망.. 하지만 진행되어지고, 끝나갈수록 주인공들이 잘생겨지고 이쁘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ㅋㅋ 잼있어요. 기분 좋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연극. 이제 막 친해지는 사이의 연인이라면 강추 ^^ 너무 이야기가 무겁지 않고.. 계속 웃으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가능.
친구가 초대권을 구해줘서 같이 보러갔는데요
그냥 가볍게 보고 와야지 했던것이 또 보고싶게 만드네요
처음에 배우님이 나오실때 다시 나와야되냐고 하시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ㅌㅋㅋ
또 관객들과 같이하는 공연같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배우님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는날이 있으면 또 보러갈께요~
좋은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아무 생각없이 보러 갔다가 배우들 연기력에 감탄하고 왔어요...김지안씨와 이유선씨 두분 표정 연기가 레알 짱!!! 무대 의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가난한 PD지망생 옷에 깨알같은 구멍들~ㅋㅋㅋ
정말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본 공연인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바쁜 와중에 맘 놓고 실컷 웃고 와서 시~원하네요. 배우분들 연기 짱짱맨b 마미선 배우님 점점 더 이뻐지세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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