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멋진 콘서트였습니다. 하나같이 옛날 학창시절에 듣던 그 음색들 그대로,, 나이는 들었지만 한결 푸근한 모습들에.. 마음마저 따뜻해지더군요,, 그런데. 정말 무성의한듯한 진행이 맘에 걸리더군요,, 사회자도 없고,, 그냥 불꺼졌다 들어오면 가수가 한번씩 바뀌고..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야 박성신씨 다음 가수 소개를 시작으로 그때부터는 그래도 좀 괜찮앗지만.. 조금은 성의있는 진행이 필요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다 좋았는데 옥의 티엿습니다.
역시 멋진 콘서트였습니다. 하나같이 옛날 학창시절에 듣던 그 음색들 그대로,, 나이는 들었지만 한결 푸근한 모습들에.. 마음마저 따뜻해지더군요,, 그런데. 정말 무성의한듯한 진행이 맘에 걸리더군요,, 사회자도 없고,, 그냥 불꺼졌다 들어오면 가수가 한번씩 바뀌고..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야 박성신씨 다음 가수 소개를 시작으로 그때부터는 그래도 좀 괜찮앗지만.. 조금은 성의있는 진행이 필요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다 좋았는데 옥의 티엿습니다.
엄마에게 선물했던 공연인데,
어머니께서 친구와 다녀오시고 나서 신바람이♪
즐겁게 노래도 따라 부르고, 추억의 가수들이 나와서
너무 좋으셨다고 하네요. ^^
너무 좋은 선물이 된듯해요!
| 역시... |
eh*** |
2007.05.15 |
37 |
제나이 어느덧 30대 후반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 추억의 동창회 > 콘서트는 저에게 말그대로 옛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던
그런 콘서트였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노래가사도 전부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공연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넘넘넘 마음 따뜻했던..
잊지못할 그런 콘서트였습니다.
아주 즐거운시간이었다
공연자체도 즐거웠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공연기획사의 무성의,,
공연시작은 성우의 맨트가 ..
공연의 끝은 도대체 뭡니까?
가수가 노래끝나고 들어가는데 밴드중 누구는 앉아있고 누구는 들어가고
어정정하게 시간이 흘러가고 조명은 꺼져있고 조금지나니까 화면에 앵콜이라는 자막..
이게 뭡니까?
게다가 앵콜을 해서 가수들이 나왔으면 마지막까지 성의를 보여야지 앤딩곡의 가사도 모르면서
자기들끼리 마이크돌리고 가사도 틀리고 공연 한두번합니까?
그건 예의아닌가요?
관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
자기노래만 잘부르면 되나요?
끝까지 열심히 잘합시다
회상을 부르신 김성호씨 정말 좋았어요
노래부르면서 그런 행복한표정짓는 가수 별로 못봤어요
김성호씨의 그런 모습보면서 저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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