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든지 예술이다! 태권도의 장쾌한 몸사위에 담긴 역동적인 멋! 한민족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해 온 태권도, 전통의 기상과 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가 절도 있는 굼누와 화려한 격파, 참신한 스토리와 함께 현대적인넌버벌 퍼포먼스로 재탄생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봤을 태권도의 각종 품새가 어떻게 춤이, 드라마가, 아~트가 되는지 TAEFUN을 통해 시원하게, Fun하게 빡! 끝~

그래 봐야 무술이다? 지루하다?댓츠 노우노~ 야심차게 끼얹은 TAEFUN만의 스토리!선(善)과 악(惡)신들의 전쟁에서 선(善)의 승리로 신과 인간은 조화로써 유지되며 태평성대를 이룬다.그러나 평화의 시간이 흐르고 있던 어느 날, 지하 세계에 갇혀있던 악(惡)의 신들이 다시 나타난다.강한 악의 기운을 등에 업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惡), 인간과 조화로 세상을 지키려는 선(善)!!희망과 절망, 절체절명의 기로에서 선(善)과 악(惡)의 다시 대결이 펼쳐지는데...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비장하게!악에 맞서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태권 전사의 활약상이 시원한 격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