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개인적으로 여유있을때 이런 공연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더더군다나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어서 더 좋았구요 -!!
그래서 바로 티켓을 예매했죠 ^^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음악회였 던 것 같아요 ..
첫 순서로 공연을 해주신 젠틀레인,,
정말 실제 연주하는 곡 들어보고 싶었었는데
드럼의 약간 독특한듯한 스타일의 연주가 좀 인상적이었고,
그리고 나머지 연주자분들 ..
정말 모두들 열정적으로 연주해주셨는데요
덕분?ㅎ 에 예상 시간보다 늦게 공연이 끝나 다른 약속을 못지키게 되긴 했지만
어느때보다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다음번에도 꼭 가야겠어요.. ^^
가족들과 가끔식 대중가수들의 콘서트는 구경한적이있는데 재즈는 첫관람이였다. 내가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애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는데 걱정한것보다는 큰애는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작은녀석은 반응이 영~,,,신통치 않은듯, 아무래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이정식님의 섹소폰연주와 유진박의 무대에 많은분들의 호응이 있은듯하다. 특히 나와 집사람의 기억에 남는 부분은 크로스노트의 금관악기연주인것같다,,올해가 금정재즈페스티벌의 첫무대인것 같은데 내년의 더욱 발전된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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