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보고 웃기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최병서씨의 개그 본능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최병서의 많은 개그를 보고 싶었는데 시간상
생략 된 것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노래도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많이 웃었습니다.
공연 당일 포은 아트홀에 들어오는 차 때문에 엄청 도로가 막혀 제 시간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충분히 안내해 주었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공연은 아주 잘 봤습니다. 이덕화씨가 보여준 것이 적어서 좀은 아쉬웠습니다.
최병서씨는 타고난 개그맨이었습니다. 시대를 함께 살아온 관객들과의 호흡을 아주 잘 했습니다. 순간 순간 객석의 웃음이 많이 터졌습니다.
맹크코트를 입은 김영임씨의 즉석 공연도 좋았습니다. 한 곡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병팔이의 일기을 들을 때 옛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최병서씨의 타고난 끼가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시대인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안내 멘트로 콘서트가 10분 정도 지연 된다는 사과 방송을 했으나, 정확한 이유가 설명이 없어서 당황 스러웠습니다.
다들 연말에 개인적인 행사들이 많은 만큼, 콘서트가 정시에 시작 되었으면 더 훌륭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르신들 관람하기에 좋은 콘서트 였습니다.
열열한 최병서시 팬인데
콘서트 가 기대만큼 공연되지 못하였읍니다
최병서의 진 모습을 보려고 갔는데 손님이 너무 많이 오셨읍니다
다음 콘서트에 기대해 보겠읍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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