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등장 인물이 많으니까,,,,너무 난잡하단 느낌이 드네요....


"괜찮냐" 이후 찾은 정보소극장,,,,비교적 깔끔한 시설에,,,

입구부터 이 극자체를 설명하는 바카이의 여신도들,,,,

아무리 생각해도 비닐에 감싸인게 뭘 나타내는지 좀 어렵네요...



그리고 이공연 이미지 사진 바꾸세요.....

많이 다르잖아요..^^

그리스신화를 연극으로 통해서 접하니 더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바카이" (부제:Bacchae_바커스의 여신도들 원작:유리피데스 연출:이곤 출연:오현우, 김병희, 정세라, 조창주, 서광일, 안성헌, 이규동, 홍승만, 조민교, 김성준, 빙진영, 신정은, 이연희, 한자영, 최순영, 김미란, 이서연, 박시영, 김해린, 지성훈, 조영은, 박소아, 김나래, 박현주, 서준모 제작:극단 작은신화 극장:보소극장 별점:★★★☆☆) 바커스 - 바쿠스(Bacchus)의 영어 이름이고, 그리스 신화에서는 디오니소스 라고 불리운다.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로 대지의 풍요를 주재(主宰)하고, 술의 신이기도 하다. 극장 로비에서 부터 공연은 시작되고, 첫장면은 바카이들의 격렬한 춤으로 문을 연다. 그리스 고전답게 대사들과 얘기 내용들이 쉽게 와닿지 않는다. 소극장인데 저렇게 많은 코러스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든다. 음악과 춤도 극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고전을 재해석 하려는 시도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