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갔다가 보게됐는데 아이들이 도깨비 때문에 무섭다고 하면서도 넘 재밌다고 하네요
플라잉 공연은 보는내내 유쾌하게 웃으며 즐기며 본 공연이다.
어찌 그렇게 배우들이 몸이 유연한지
무대를 거의 완벽장악하시고 러닝타임 내내 몸을 불사르고 공연해주신 배우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알고보니 체조선수 출신들이라 그렇단 얘길 듣고 급공감했다. ^^
아이들도 깔깔깔~어른들도 우와~~~
플라잉 공연은 정말 온가족이 보기에 강추할만한 공연이다.
초1학년아들과 함께 공연을 봤어요.
보는 내내 웃음코드가 펑펑터졌어요.
어찌나 아들이 크게 웃는지 ^^
저또한시간가는줄모르게 잘 보고 왔네요~^^
" 엄마, 한번만 더 보면 안되요? "
" 장난꾸러기 도깨비는 하나도 안무서워요~"
넌버벌이 주는 몰입감과 소소히 웃게하는 연기들,
그리고.. 점프~ 점프~~ 플라잉~!
시원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날려버렸어요.
다음에 꼭 다시 보기로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웃기고 신기하고 볼거리가 다양하네요
5살짜리 아들이 공연내내 꼼짝도 안고 보네요 ㅎㅎ 재미있었는지 또 보려가자고 졸라서 조만간 또가겠다고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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