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중앙에서 살짝 벗어난 지역에서 봤습니다만
워낙 앞쪽에(R1 58번)서 약간 좌측으로 치우진 쪽에서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무대랑 좀 달라서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습니다만......
관람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좌석 자체가 좀 불편해서(플라스틱 의자)불편했지만 딱히 관람에는 지장이 없었고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와도 코엑스라는 환경상 모두 수용이 가능해서 복잡하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공연은 약 2시간 30분 좀 넘게 했습니다. 구성은 윤건-이수영-브아걸-SG워너비 순이였습니다. 구성에서 윤건씨가 좀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SG워너비가 메인이라서 그런가.....
암튼 전체적으로 100점 만점에 한 85~90점 정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
무대와 가수들 매너는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대와 객석 사이가 너무나 비약하고
또한 좌석은 일반 슈퍼에나 있을법한 프라스틱의자
8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우스웠습니다.
이런 자리를 8만원에 ㅎㅎ 정말 어이가 없어서 황당했습니다.
가수들 실력이야 공인된 가수들이라 흥미가있고 정말 좋았는데
극장에서 뮤직비디오 보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많이 아쉬웠습니다.
부디 다음에는 이런 좌석 배치 해주지 마시길/...
몇년간 계속된 빅4콘서트는 여러스타를 한자리에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선택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멋진 게스트들과 열정어린 공연에 너무 즐거웠구요~
코엑스에서 공연을 보게되서 추운날씨에 밖에서 떨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운건 크리스마스인데 캐롤이나 성탄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고점이 쫌쫌 아쉽습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단조로운 콘서트도아니었고,
발라드가수만 있네~했었는데
그것도아니었고^^
빅포시리즈는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추천^^
| 관람후기. |
lo*** |
2009.01.01 |
105 |
예상했던 것 보다 별로였습니다.
호응도가 떨어져서 그랬는지, 가수분들도 별로 열심히란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돈들인만큼 즐겁게 관람하고 오려했지만, 흥이 안나더군요.
차라리 소울공연이 훨씬 나았을 듯.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9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