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2009년 1월 8일(목) 오후 7시 30분에 오르가니스트 한경은이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곡가의 곡들이 품위 있고 깊이 있는 울림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될 것이다.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Toccata und Fuge d-moll BWV 538

Dietrich Buxtehude (1637-1707) 
Praludium C-Dur    BuxWV 137

Petr Eben (1929-2007) 
Hommage Dietrich Buxtehude  
"Toccatenfuge"
Con enfasi, ma piu Allegro che Buxtehude 
Ben ritmico
Scherzando 
Tempo I

Intermission

Franz Liszt (1811-1886)

Fantasie und Fuge uber den Choral  
"Ad nos, ad salutarem undam"
(슬픈자여 이리로 오라, 여기서 이 물로 고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