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듯 친숙한 음악. . . 심장을 두근거리게하는 첼로의 선율, 화려한 아코디언, 느낌있는 피아노연주, 섹시한 바이올린 너무 감미로운 시간이네요
쿠아트로시엔토스 의 뜻은 400으로
4명의 연주자가 서로 100% 연주를 발휘해 400%의 기량을 발휘한다는 의미라 하였다.
오늘은 자신까지 500%의 공연이죠 ? 라는 송영훈씨의 말이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었을 정도로
다섯명의 연주는 500~아니 600이상으로 즐거웠다.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하지만 자신들만의 색깔로 조금씩 편곡해서 공연하고.
반도네온 소리가 그렇게 신나기도, 또 구슬프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은건 처음이었다.
베이스와 피아노의 사운드가 만나니 또 색다른 매력
바이올린의 모모코상은 앵콜곡으로 부르신 노래에 또다른 매력이있었다. 노래도 엄청 잘하심
그래도 역시 첼리스트 송영훈님 !!!
처음 첼로의 선율을 좋아하게 된것도 송영훈님일정도로 연주는 항상 멋있다.
엄청 기대한 공연이었는데 이 왠지모를 아쉬움은
부천시민회관 홀탓이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그래도 공연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제 기분도 좋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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