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성숙해진 반도네온 연주자 진선! 매혹적인 감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공연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그 공연! 다채로운 음악과 톡톡 튀는 멘트로 즐거움이 두 배!! 상큼 발랄 매력을 지닌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이 준비한 세 번째 음악선물에서는 그녀가 정성스레 준비한 진짜 음악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반도네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탱고와 진선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자작곡 그리고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우리에게 친근한 폭넓은 레파토리를 통해 반도네오니스트 진선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첼로의 첼리스..

1) Rondeau From Abdelazer Suite (Henry Purcell)
2) Verano Porteno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항구의 여름＂ (Astor Piazzolla)
3) Do-Re-Mi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OST＂) (Richard Rodgers)
4) No.2 (JinSun)
5) Sicilienne Op.78 Patrick Gallois (Gabriel Faure)
6) Otono Porteno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항구의 가을＂ (Astor Piazzolla)
7) Ave Maria (J.S.Bach / C. Gounod)
8) Choro (Se-Jeong Min)
9)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Hisaishi Joe)
10) No.3 (JinSun)
11) Shape of My Heart (영화 ＂레옹＂ OST) (Sting)
12) Invierno Porteno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항구의 겨울＂ (Astor Piazzolla)
13) Por Una Cabeza (영화 ＂여인의 향기 OST＂) (C. Gardel)
14) Primavera Porten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항구의 봄＂ (Astor Piazzo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