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을 줄수가없지만 안주면 등록이 안돼..ㅠㅠ 공연은 그저..그럭저럭 고전마술들이라 애들이보기엔 딱 아울렛공연오천원짜리 정도마술..더도덜도말고그정도,근데 극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관리는 도대체 안하시나봐요.? 그런곳에서 어찌 애들을위한 공연을 하는지..양심도없나봐..첫번째로 공기자체가 곰팡이맛이 느껴질정도로 냄새나고 눅눅하고 습했구요. 두번째.화장실..와아 진짜..그건물 통털어 극장화장실이 제일 더러울꺼에요.사진찍어 올릴수있었으면 올렸을꺼에요..휴지비치도 안돼어있고 다풀려 비어있는 휴지롤 밑으로는 휴지쓰레기가 산처럼 온통 어질러져있었어요 오전 11시 첫공연이었는데도 한달은 안치운듯 손씻는 수전도 더러워 만질수도없을정도였어요.... 변기는 곳곳이 변천지라 차마 애를 앉힐수가 없을정도요..진짜로 공연보러 손자손녀 데려온 할머니두분이서 더럽다고 욕을 얼마나 하셨는지..모르고 데리고 직장맘인 딸이 애들데리고 다녀오라해서 온건데 애기엄마는 이런줄 알고 온거냐고 물어볼정도로 정말 어이없이 더러워요..세번째로 극장 의자는 70년대껀지 어찌나작고..팔걸이며 의자며 다 찌그러져 삐그덕거렸고..네번째로 티켓팅 지정해서갔지만 현장판매하는 직원이 마음대로 지정석인자리 다른사람들한테 내주고 예약겹쳐서 언성이 높아져서 엄마들끼리 싸움나기 직전이고..와..엉망진창개판..다신 이극단 공연도 안볼거지만.이공연장도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