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을돌아보게만든. 귀한여운이 남는 영화같은연극
조금은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익숙한 노래에 어디서 들어봤는데...
느낌이 좀 남는 것 같다!!
유쾌하게 볼 수 있지만 뭔가 생각이 필요한 공연이였던 것 같습니다
막공이라 그런지 열기가 대단했어요!
느낌상 아수라역의 배우가 애드립을 많이 치시는것 같던데.. 빵빵 터졌어요~
시즌2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1번결말이 나오길 바랬어요~!!
뮤지컬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는 한마디로 재미있었다.
제목처럼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고 출연배우 중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낯익은 배우 분도 있어서
뮤지컬판 사랑과 전쟁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객석의 연령층도 다른 뮤지컬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중장년층이 즐기기 좋은 뮤지컬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뮤지컬 넘버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세 가지의 멀티엔딩을 준비해 놓고 그날 관객들의 거수투표로 엔딩을 결정한다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하여 신선함을 더한 점도 주목할 만했다.
앵콜 공연으로 다시 만나보고 싶은 뮤지컬이다.
결말이 3가지라고 해서 재관람을 하려고 기대에 차며 연극을 보러갔습니다.
재관람해도 내용이 새롭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연기에 재미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지난번과는 다른 결말을 보았고 배우분들고 생각했던 결과와 달랐다고.,. 대부분의 의견들이 같나봐요... 이번엔 다른 결말이었는데 새로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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