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이라는 이름만으로 가슴이 아련해지는 한사람으로 기대와함께 했던 공연.
-진심이 묻어나는 반듯한 느낌의 소유자 강태을 뮤지컬 배우 : 김광석씨 라는 발언에 살짝 서운 아울러 김광석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캐스팅의 느낌
- 임종진이라는 사람의 발견 : 고맙습니다.
- 역시 동물원이구나 : 김광석이 투영되는 느낌, 김광석과의 에피소드 기대에 대한 아쉬움
- 이건명 뮤지컬배우 토크 진행자: 좀 가벼운 느낌, 토크진행자로서의 공감부족.
극히 개인적이 주관적 판단입니다.
다만 김광석 노래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르 앞으로 공연에 대한 애정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조명이 너무 어둡고 올드한느낌
음향시설이 아쉬웠어요.
이 가을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광석 노래를 워낙 좋아 했고.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하여. 기대를 안고 공연 관람 했습니다.
역시나. 내용도 알차게 꾸며지고. 감동도 있고.
출연진들 감동적인 노래가 너무 좋았습니다.
very very good good good !!!
부모님이 가고싶어하셔서 예매했는데 분위기는 재밌고! 노래는 너무 좋고!
즐거워하셨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두가 함께 될 수 있다는
작은 사랑의 힘이 너무나 크게 다가와
공연 내내 울컥하며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동물원 분들의 마음과
뮤지컬 배우님들
그리고 관객이 하나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된 그 시간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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