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못잊는 공연이였어요... 눈을 몇번이나 마주쳤는지도 기억이 새록새록하고요..
화이트엔젤에서는 하나둘셋 어 하는거 우리가 하고 cj로 들어가서 스탠딩으로했거든요 토요일날 근대 넘 잘 보이는거에요 눈도 이쁘고 그날 보고 또 다시 반했답니다. 넘 좋았어요 지금도 다시 또 보고 싶은 마음...
비록 99,000원 큰돈의 티켓값이였지만 돈이 안아까운 콘서트였다...
최고로 즐거웠던 공연이었어요
별 다섯개가 충분함!
일요일 마지막 공연 정말 즐거웠습니다.
노래에 따라 덩실 덩실 움직이다 보니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귀여운 춤도 보고 멋진 음악도 듣고 손터치도 하고 ^ㅡ^
뭐 하나 빠짐없는 공연이었어요~ !!
몇년만에 보는 희준이....
단독콘서트는 장우혁을 편애하는 나로써는 처음갖는 공연이였다..
계속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 갈 수 없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도전했다....
아........희준이를 보는순간 울컥해서 한번 울고....
우혁이만 너무 편애한게 미안해서 또한번 울컥.....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마음속에서 자리잡고 있는 H.O.T.가 생각나서 울컥....
희준이 공연은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였고...
또한 희준이의 노력에 너무 감동먹어서 정말 다시 또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너무너무 열정적인 희준이를 보면서 다같이 한번 콘서트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희준아 영원히 사랑한다.....
망설이시는 분들 꼭 가세요...
그리고 영원하라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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