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세 딸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대학로에 갔습니다. 딸들과 엄마와 함께 보면 좋은 연극이 있다고 해서..제목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연을 하는 예그린씨어터는 생긴지 얼마 안 된 극장인지 깨끗했고 의자는 편안했으며 무대장치는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노처녀가 다 된 딸을 결혼하라고 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중심 내용인데...연극을 보는 내내 엄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 엄마도 젊고 예뻤던 시절이 있었을텐데..우리 엄마도 엄마가 있었고 그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했던 시간이 있었을텐데...우리 엄마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자녀들 뒷바라지 하는데 많은 외로움과 고생을 하셨을텐데..하는 엄마에 대한 진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엄마가 아직 함께 살아계셔서 너무 ㄱㅁ사했고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 또 인생을 불평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 등 여러 배움을 얻을 수 잇는 연극이었습니다. 세딸과 엄마 모두 진한 감동을 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성병숙씨와 실제 딸이 연극해서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와 딸이 보면 좋은 연극으로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잔잔하고 감동이 있는 연극을 보고왔습니다~~~
포스터부터 엄마와 딸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감동은 무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 가을 잔잔하고 따듯한 연극공연이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 그맘을 한번더 헤아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살갑게 못하는 자신들도 돌아볼수 있는 즐거운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제목이 너무 감동있고 맘에 꽂혀요.ㅜㅜ
앞으로도 배우님들도 건강하시고, 따듯한 공연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바래요!!!!!!!!!!
네 분이서 공연하는 연극입니다.
잔잔한 편이며 두분의 연기력은 매끄럽습니다.
관람객으로서 평을 하자면 클라이막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주제를 공연 내내 계속 생각해 봤습니다.
주제가 내용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구요
모녀간의 보통이야기
아님 한 여자의 일생을 짧은 시간에 그려낸 연극이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모처럼 연극관람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 계절에 딱 좋은 연극입니다.
가을에 꼭 보세요.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저라는 딸은 엄마한테 그다지 살갑게 굴지못하기에 함께관람하진 못하지만
기회되면 엄마와딸이 함께해도 좋을듯해요
멋적은 성격이라 내색하지않으려했는데
연극속의 엄마와 딸에 함께 동요하면서
아리는 눈물참느라 제손톱으로 손마디누르면서 보았답니다.
잘봤습니다^^
웃다가 울게 만드는 연극! 연극 관람 하는 동안 엄마가 그리워 지며. 연극 끝나고 엄마 한테 전화를 하게 만드는 연극!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쵝오의 연극.이왕이면 엄마 모시고 같이 보세요. 그럼 두배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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