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기대 안하고갔는데 넘 재미있게 즐기다나왔네요^^
처음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서 관객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시던데 그거받아보겠다고 안나오는 목소를 힘껏소리쳤더니 목이아프도록했는데 결국바디지못했어요 ㅠ
어찌나 실망이크던지 근데 다음 마술코너에서 우리아이가 나가서 마술사님과 함께 공연(?)을하게되서 아이가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암튼 공연내내 웃응이 떠나질않더라구요
혼자서 1인 다역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신 배우님께 박수보내드립니다.

아침에 비가 멎어 다행이었죠. 토요일 아침 10월24일11시 대학로로 궈궈

지구인 씨어터는 찾기 쉬었어요.

아침이라 다들 오지 않아서 기다렸어요.

선착순 자유석이라 사진 찍으며 여유있게 ..

아이가 기대충만 흥분충만 빨리 보고싶다며

벌룬쇼 음악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풍선인형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물로 주십니다.

커다란 물고기 인형을 선물받은 우리아이는 만족한듯 너무뿌듯했죠.

마지막 커다란 타조는 뒷자리 아이에게 넘어갔죠..

여러가지 벌룬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물로 주시니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매직쇼 드라마틱 매지컬 퍼포먼스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마술이 아닌 관객과 함꼐 호흡하는 마술 레크레이션을 포함해 불꽃쇼 스카프 무지개색이 바뀌는 마술. .기타

저글링및 화려한 퍼포먼스 시간가는줄 모르고 앞자리에서 눈뜨고 자세히 카드 마술까지 넘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여러가지를 스피드하게 보여주세요.

우리아이가 놀란 머리 커다란 풍선에 밀어넣기

숨을 어떻게 쉬지.

숨막히면 어쩌지.

아이들 웅성 웅성

어른도 보고 놀란 벌룬쇼.

마술사님 고생하셨어요.
버블쇼 아이들 참여로 저요저요

머리에 버블이 풍성하게

토끼가 만들어지고
비눗방울이 무대에 가득
커다란 버블속으로 아이들이 들어갔다.

요거 아이가 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해 아쉬었어요.

50분 시간 마술사분 혼자서 매직,풍선, 버블 세가지를 한번에 소화시키고 아이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관람하다 끝나자 너무 아쉬워하네요.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가 담에는 타조 선물받고싶고 커다란 버블에 들어가고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