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요 좋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볼수있어 좋았어요
여름에 봤지만 저에겐 오랜만ㅎ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싶었지만,
감기 빨리 나으세요
규호님은 보컬리스트라기보다는 작곡가나 싱어송라이터로서 더 많이 인식되는 듯 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의 감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컨대 말할 수 있다.
언제나 믿고 그의 공연을 예매한다.
언제나와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에..
그리고..기대만큼 좋았다...
난방기로인한 건조함과...가수님의 감기..로 난조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좋았다...
그의 2집노래들...뭉뚱그리다...너의길로홀로이가라..없었다..포크레인..순애의추억,보물섬...등...그리고 몰린...그리고...화양연화,꽃,그늘...그리고 신곡 11월31일과 아직 미발매된 norternlights 까지...담백하고 담담하면서도 감동있던 공연...
끝나고 사인회까지..^^ cd에 첨으로 사인도 받고...기념촬영도 한... 기분좋고 의미있던 시간..
땡큐!!
아..이벤트 당첨으로 와인까지 받는 행운을...이또한 땡큐!!^^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나고
이 시간들이 위로가 될것 같은 공연
가을은 몰린이 정답
굿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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