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연을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풍선 인형 선물도 좋아요..

아이의 호기심 충족.

4살 부터 엄마손 잡고와서 풍선선물을 받으려고 소리를 지르는데, 9살 우리 딸도 못지 않았다. 어른들도 덩달아서 재미난 시간이 된것 같다.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재밌게 보고왔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아이템으오 처음 부터 끝까지 한눈팔지않고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선물받는 재미에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여 진행하는것도 좋았구요
가끔 아이들과 공연보러 다니는데 박스제일많이 치고온날이네요
아직도 손바닥이 얼얼 ~~ ㅋㅋ
우리아이 풍선 선물 받게 해주려고 열심히 쳤는데 ㅜㅜ 받지는못했지만
스트레스 풀고온걸로 만족하려구요

아이들이 좋아 하는것. 중 으뜸. 세가지를. 꼽으라면

별. 망설임 없이. 매직.버블.벌룬 이세가지를 많이들

생각 하실 텐데요. 신도림 프라임 아트홀에서 이세가지를

한자리 에서 만 날수. 있는 공연 을 한다기에 울예쁘니들과

쏜살같이출동~고고씽~~

입구 부터. 자세한 안내가 있구요~

겨울왕국과. 옥탑방 고양이 공연 안내도 있네요~

매표소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공연장

무대도.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반짝 반짝

여러가지 마술 그중 양쪽 에서 에서 숫자를 늘려가며

병 나오는 마술이 아주 인상적이 였답니다^^

공연중간 아이들의 참여도 있었는데요

막대로 그릇을 쳐보며. 무대위로 자연스럽게

아이를. 참여 시키는 모습에서 작지만 따뜻한

배려가. 느껴져 좋았어요~



두번째. 벌룬쇼~

스피드 하게 여러가지 동물부터. 물건들 까지 만들어

객석에 나누어 주기 경쟁이 넘 치열해서 우린 실패^^;;

그러나 산타 할아버지의 풍선강아지 선물은 거의 받았어요~^^

곧이어. 커다란 벌룬 사이로 사라진 마술사님

흥겨운 음악 싱글 레이디. 부터 강남 스타일 까지

저 커다란 벌룬을 쓰고 어찌나 잘 추시던지

오랫 만에 웃음 폭팔 배꼽 빠지는 줄ㅎㅎㅎ

나중에. 벌룬을 벗으시니 땀이 범벅 저절로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버블 쇼~

왕관을 만들어. 아이들 머리에 얹어 주시기도 하고 부부과람객에는 하트까지~♥

마지막으로. 중간 등장 했던 산타까지 총출동~

관객석 까지 버블 을 만져 볼수있게 울 두공주들 완전 신 났네요~~^^

귀엽고. 이쁘지만. 두 공주 육아에. 지쳐 있는 엄마까지 모처럼 즐거운. 공연 이었네요~^^

참 공연 관람이면 3시간 무료. 주차라. 주차도 넘. 부담없고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