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습니다!! 여자친구랑 보고 너무나 감동받아서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마리아 얘기만 했어요 ㅋㅋ 댄서분들의 표정, 숨소리, 춤 어디하나 빠질거 없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아깝지 않습니다ㅎㅎ

안무를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는 건 언어로 전달하는 것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댄서분들의 열정적인 춤에 마음에 울림이 오는 공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해주셔서 돌아가는 발걸음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주관적 견해이지만 스크린의 영상들과 문구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설명이 많이 들어가는 영상 볼때는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안무가 워낙 좋았음.ㅎㅎ
마리아 앞으로도 발전하고 계속 되길 응원합니다.

마리아.. 저는 첫 공연날인 평일에 갔었어요.
첫날이고 그래서 관객이 많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좋았던거 같습니다.
댄서분들의 표정 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 실감나게 느꼈던것 같아요.
단, 댄서분들께서 연기하시면서 아이컨택을 가끔 해주시는데, 이게 부끄러우신분들은 알아서 쫌 뒤쪽에 자리하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전 아이컨택이 좋았습니다. 하하)
무튼 공연을 보고나니 가슴 한편에 뭔가 응어리 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댄스로 표현한 뮤지컬이라는 것만 알고 갔었지 내용이나 이런건 잘 모르고 갔었는데 막상보니 담고 있는 내용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더군요.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를 지적해주는 공연이었스비낟.
이렇게 담고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뇌리에 깊게 남은 것은 아무래도 댄서들의 공연이었습니다. 댄서분들이 무대의 긴박함이나 아름다움 등을 너무 잘 표현해주어서 공연이 더 가슴에 와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공연을 보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 끝나고 댄서분들과 기념사진으로 마무리하고 가슴에 메세지 하나 씩 담고 집으로 돌와왔어요!

완전재밌었어요!!!!댄서분들도 멋있었고 스토리도 좋았어요!!!!이런공연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공연에 관객이 별로없는거죠ㅠㅠ 진짜 재미있는데 구성도 지루하지않고 남자 댄서도 잘생기고 여자댄서도 엄청 섹시하고 교훈도 있고 집중해서 보게되는공연이에요b 커플들이 보면 정말 좋을것같은 댄스컬이였습니다b제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