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접한 연극이라 그냥 무덤덤한 심정으로 갔었는데요 제가 연극이라는 장르에 크게 반해버리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배우들의 목소리 표정 그리고 그 주옥같은 대사 하나하나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연극에 너무 심취하다보니 극의 후반부에서는 저에게 물어본게 아닌데 대답할뻔하고 감정이 북받쳐올라 소리내어 울뻔했답니다! 심지어 연극이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도 눈물이 진정되지 않아 혼쭐이났답니다^^ 대사가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 해준 너무 재미있는 연극을 준비하고 공연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네요^^또 좋은 연극으로 만나고싶어요! 다른분들께도 꼭 한번 추천해주고싶은 작품이구요 일단 연극이라는 장르 자체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5일 크리스마스때 오후4시꺼로 관림을 했습니다. ㅎㅎ
정말 감동과 재미를 둘다 잡은 연극이였던거 같습니다......
이 연극을 통해서 ㅎㅎ 연극에 더 관심을 갖게되었고 한달에 적어도 한번은 꼭 연극을 봐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원래 눈물이 잘 없는데 이 연극은 눈물을 찔끔 흘렸던 거 같습니다 ㅎㅎ 부끄럽네요~
가슴여미는 감동과 눈물을 흘리고 싶으신분들은 적극추천합니다.!!
전반부 계속 미소짓게 하더니
후반부 갈수록 몰입...
결국엔 눈물을...
연기 연출 구성 다 이쁘고 좋았습니다
내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연극이였어요 ! 찡-해지며..끝나고나니 다들 훌쩍훌쩍
감동적인 연극이였어요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감정이입을 너무 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두분 연기가 얼마나 대단하던지 연극내내 쉬는타임 한번없이 대사하시는게 멋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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