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김소현 배우의 노래실력은 최고였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넘버가 조금 아쉽네요..
생애 늦은 첫 뮤지컬...감동.
아내의 생일을 핑계삼아.
모처럼 시간을 내어 다녀온 가족여행.
굽이굽이 36번국도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5시간만에 도착...
다녀와서 피곤하진 않을까?...
걱정은 모두 잊은체..
감동의 이야기를 하며
아들들과 공통된 화재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가족들의 새로운 추억이 생겨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공연 후 배우들은 못 만났지만...ㅠㅠ
즐겁고 행복한 시간있었습니다.
아내의 생일 선물로 준비했지만
가족 모두의 선물이 된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좋아하는 캐슷으로 보았어요~
다만 음향이 좋지않음이 흠이었지만,
주조연배우님과 애정하는 앙상블의 멋진 연기와 노래로 감동을 많이 느꼈답니다.
남은 공연 모두모두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비옵나이다아~(=^ェ^=)
김소현 배우님 정말 성량이랑 음역대가 소름끼칠 정도로 멋있으시더라구요!! 민영기배우님 더 보고 싶었는데 황후vs흥선대원군이 주 대립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홍계훈장군은 생각보다 비중이 높고 비주얼도 노래도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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